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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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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작성자 이나영 등록일 17.11.22 조회수 99
제목: 충주
나는 서령이랑 같이 10월 21일에 충주를 갔다. 우리는 옷을 사려고 충주에 갔지만 옷가게에 들어 갔다가 바로 나왔다. 마음에 드는 옷이 없었다. 그래서 우리는 은환이 생일선물을 사러 아트박스에 갔다 그런데 은환이 생일 선물이랑 미술부에 필요한 것만 사려고 했는데 캔버스 액자랑 사탕, 펜 등등을 사버렸다. 탕진잼~ 나는 배가 고파서 서령이보고  김밥을 먹으러 가자 했다. 우리는 김밥만 먹으려고 했는데 떡볶이까지 먹어버렸다. 우리는 다 먹고 갈 곳이 없어 카페에 갔다. 카페에서 버스 시간이 될 때까지 있었다. 그러다 보니 1시간이 넘었었다. 카페에서 일하시는 분들께 너무 죄송했었다. 서령이와 나는 5시 30분에 버스가 있는줄 알고 30분이 되기 전까지 버스 정류장에 갔다. 그런데 5시 30분이 지나도 버스가 오지 않았다. 버스 시간표를 보니 5시 30분 버스는 주말에 운행을 하지 않는 버스였다. 우리는 그 다음 시간 버스를 기다리려고 했는데 운이 좋게도 엄마한테 전화가 왔다. 엄마가 태워준다고 해서 롯데마트까지 오라 했다.  처음에 택시를 타고 가려고 했는데 택시는 너무 비싸서 롯데마트까지 걸어갔다. 롯데마트까지 걸어가는데 30분이 걸렸다. 나는 산책하는걸 좋아한다. 그래서 산책하는 기분으로 롯데마트까지 갔다. 서령이와 나는 마트로 걸어가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하면서 갔다. 너무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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