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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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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팩8.12
작성자 신혜인 등록일 17.08.20 조회수 19
 계곡에 갔다온 다음에 너무 타서 감자팩을 했다. 원래 그날 바로 했었어야 했는데 안해서 다음날로 미뤄진거다. 감자를 강판에 갈고 밀가루와 물을 조금 넣어서 섞은다음 세수를 하고 와서 얼굴에 시트지를 올리고 팩을 발랐다. 그리고 팩이 마를때까지 기다렸다가 어느정도 마른 뒤에 때어냈는데 얼굴이 빨개지고 피부가 울퉁불퉁해졌다. 당황했다. 다시 물로 헹궈내고 로션을바르고 자고나서 다음날 확인했더니 괜찮아졌다. 그때만 잠깐 그랬던것 같다. 다음부터는 선크림을 확실히 바르고 다녀야겠다고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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