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임승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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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신혜인 | 등록일 | 17.07.09 | 조회수 | 18 |
한번쯤은 다들 무임승차를 하거나 당한적이 있을것이다. 무임승차를 하면 자신은 너무나 편하게 느낄 것이다. 하지만 무임승차를 당하면 할 일이 많아져 힘들어지고 화가난다. 누구나 그렇다. 언제나 자신이 편하면 좋은것 자신이 불편하면 나쁜것 이라고 생각하기 마련이다. 사람들이 자신의 이익을 위해 무임승차를 하면서 무임승차는 합당하다고 생각 할 수 있다. 그렇다고 해서 무임승차가 반복해서 일어나는 것은 옳은일 이라고는 할 수 없다. 사람들이 무임승차를 하는 이유는 개인적 차원에서 남들이 도덕과 규범을 지킬수록 자신에게 이득이되기 때문이다. 위에서도 마랬듯이 무임승차는 계속되어서는 완된다. 그룹 안에서 무임승차가 발생했을때 그룹 멤버들이 모두 같은 점수를 받으면 무임승차를 하지 않은 사람들이 불만을 가지게 되고 다음부터는 하지 않았던 사람들도 무임승차를 하게된다. 그러면 그룹의 점수는 낮아지고 모두에게 불이익이 돌아간다. 때문에 무임승차를 막아야한다. 무임승차를 막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그 방법으로는 윤리와 법이있다. 하지만 법으로 막는데는 문제가 있다. 첫번째는 감시비용이 많이 든다는 것이고 둘째로는 행위만을 제재하는데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법으로 안된다면 윤리로 막아야 한다. 윤리로 막는 방법은 제 3자들을 끌어들이는 것이다. 제 3자는 둘사이의 갈등을 저마다의 윤리로 파난한다. 자신에게 직접적인 이해관계가 없는데도 사람들은 남의 행동을 ;윤리적인 기준에서 판단하고 개입하려는 성향이 있기 때문이다. 이는 아이들이 왕따를 사용하는 것과 비슷하다. 두 아이들 사이에서 문제가 생기면 아이들은 다른 아이들을 끌어들여 상대방이 잘못되었다는 판단을 유도한다. 왕따가 아이들 사이에서 쉽게 발견된다는 사실은 왕따가 인간 습성의 하나라는 추론을 뒷받침한다. 왕따는 오랜 수렵사회를 거치며 무임승차를 억제하고 공동체의 고공성을 확보해 왔다. 이이와같은 윤리를 이용해 무임승차를 막을 수 있다. 무임승차는 모두에게 불이익이 돌아간다. 때문에 무임승차를 막아야 하는데 그 방법으로 법과 윤리가 있다. 하지만 법으로 막는데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제 3자를 끌어들이는 윤리적 방법으로 무임승차를 막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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