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예지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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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변주연 | 등록일 | 17.11.22 | 조회수 |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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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야 안녕! 나는 주연이야. 우리가 만난지 1년지났잖아! 근데 나는 너랑 만난지 엄청 많은 세월이 흘른거같이 너랑 함께 한거 같앜ㅋ 왜냐하면 1년이 지난게 믿기지가 않거든 1학년때는 별로 못느꼈지만 2학년이 되고 나니까 시간이 금방 가는거 같아 시간이 빨리가는 건 너가 편하다고 보면 되! 너랑 있으면 진짜 구름위에 올라가 노는 거같이 진짜 편하거덩 그래서 기대고 싶고 그래! 시간이 느리게 갔으면 좋겠어ㅜㅜ 너무 빨리가ㅜㅜ 내가 우리반애들한테 편지를 쓰고 있는데 내가 왜 우리반 애들한테 편지를 쓰냐면 내가 칭찬 하나는 잘하 잖앜ㅋ 그래서 너에게도 장점을 알려주려고 해! 예지 너의 장점은 일단 운동을 잘하는 거 같아! 체육시간이든 스클시간이든 되게 운동을 열심히 잘하고, 특히 피구,축구, 배구 이런거? 공으로 하는거 되게 잘하는거 같아! 그리고 너는 시키지 않은 것들을 되게 알아서 척!척! 하는거 같아! 그래서 나는 너가 알아서 척척하고 운동을 잘하는 그런 장점들이 되게 좋은거 같아! 마지막은 너는 화를 잘 안내는거 같아...! 속상하고 슬퍼도 참고 견디고 힘들어도 노력하면서 웃는게 나는 너의 장점들중 에서도 가장 마음에 와 닿는거 같아! 고민같은 것도 잘 들어주고 그래서 진짜 고마워! 너 덕분에 내가 속상한거라든가 그런것들을 잘 표현할 수 있었던거 같아 아! 너 꿈이 골프선수? 라고 했자나ㅎㅎ 내가 꼭 열심히 응원하고 도와줄수 있는거는 내가 열심히 도와줄겡! 너의 꿈 이루기 바라공 예지야 우리 고등학교는 다른 곳으로 가겠지만 주말마다 아니면 항상 연락 자주 하고 사랑행! 남은 시간동안 열심히 놀고 더 친하게 지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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