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B반(무서운 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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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변주연 | 등록일 | 17.10.18 | 조회수 | 24 |
어제 야간방과후 때 1교시랑 3교시가 영어였는데 1교시는 공부하고 3교시는 쌤이랑 같이 놀았다! 논거 보다는 그냥 얘기??를 했는데 무슨얘기를 했냐면... 무서운 얘기를 했다! 영어 B반 쌤이 인터넷에서 봤다고 했는데 그 얘기는 어떤 고등학생이 있는데 어릴때 친할머니와 친할아버지를 한번도 못 뵈었는데 엄마와 아빠가 이제 다컸으니까 괜찮겠지??라고 하면서 어릴때도 못뵈었던 친할아버지와 친할머니를 뵈러 4시간동안 기차를 타고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사는 곳으로 갔다.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사는 마을을 다 도착해서 걷다가 걷다가 계속 걸었는데 돌담벽? 뒤에 모자쓴 사람이 따라서 가고 있었다. 그래서 그 고등학생이 "나 말고 또 다른사람이 걷고 있구나"이러면서 계속 걷다가 할머니네 집이 안나와서 마을 안에 있는 저수지 앞에 앉자있었는데 돌담벽 옆에 같이 걷고 있었던 모자 쓴 사람이 자꾸 따라와서 쉬다가 할머니네 집으로 계속 걷다가 집에 다 도착했는데 할아버지가 고등학생한테 " 올때 안힘들었니? 괜찮았니?"이런식으로 얘기를 했는데 그때 고등학생이 할아버지랑 할머니한테 돌담벽 뒤쪽에 모자쓴 사람이 저를 따라오고 있었다고 얘기를 했다. 고등학생이 모자 쓴 사람이 따라왔다고 그랬는데 할아버지가 얼굴이 창백해지면서 하얘졌다. 할아버지가 고등학생에게 " 할머니랑 집에 있거라" 라고 말한다음 집에서 나갔다가 들어오셨는데 집에 들어올때 어떤 할머니를 데리고 오셨다. 그래서 할아버지가 데리고 오신 할머니가 고등학생에게 무엇을 봤냐고 질문을 했는데 "돌담벽 옆에 모자 쓴 사람이 저를 따라왔어요" 라고 말했다. 그래서 그 할머니가 돌담벽 옆에는 2미터 정도 되어있는 길? 인데...그 귀신이 마을에 한 사람씩 죽였다고 하시더니 그 할머니가 고등학생에게 "다음은 너 차례이구나" 라고 말하셨다. 그래서 고등학생이 어떻게 하면 살수있어요? 라고 말했는데 옆에 계셨던 할아버지랑 이 할머니 말씀대로 하면 살수있다고 그러셨다. 그리고 마을 분들이랑 마을 촌장이 다 모여서 회의를 했는데 촌장이 우리마을을 희생합시다" 라고 말을 했다. 어떻게 희생했냐면 마을이 있으면 마을 끝쪽을 귀신이 못나가게 막았다. 그 다음에 집으로 와서 2층에 창문이랑 문에 소금을 뿌리고 부족?을 혹시 모르니까 고등학생에게 주고 창문이랑 문에 붙어두었다. 텔레비전이랑 이런거 마음껏 해도 되니까 절대로 밖에 나오지 마라" 라고 말하시고 내일 마을 앞에 엄마랑 아빠가 데릴러 온다고 했다. 그리고 한 8시 쯤에 자고 새벽에 깼는데 할아버지가 이제 나와도 돼" 라고 말하셨다. 근데 아까 절대로 할아버지가 나오지 말라고 했는데 나와도 된다고 하니까 되게 이상해서 무시하고 텔레비전 소리를 계속 키웠다. 그 다음에 계속 창문이 계속 흔들리다가 소금이 있는데를 봤는데 검은색으로 변해서 기절을 했다. 7시에 일어나서 텔레비전을 틀고 할아버지한테 이제 내려와도 되냐고 물어본다음에 내려왔다. 그리고 할아버지가 큰 차를 빌려 마을밖에만 나가게 했다. 할머니랑 할아버지 그리고 마을에서 제일 기가 쎈 분이 타서 고등학생을 보호했는데 또 혹시 모르니까 손에 부족을 들고있으라고 한 다음에 눈을 감으라고 했다. 부족을 손에 들고 있고 눈을 감았는데 궁금해서 눈을 떴는데 모자쓴 그 귀신이 차 뒤를 쫒아오더니 차에 붙어서 그 고등학생을 잡으려고 그러고 있었는데 고등학생은 눈을감으면서 무시를 했는데 귀신이 더 열이 받아서 계속 그러면서 가고 있는데 고등학생이 빨리 가달라고 그러는데 차는 속도가 안 붙어서 계속 제발..제발.. 이러면서 가고 있었는데 귀신이랑 눈이 마주치니까 무서워서 그러고 있었는데 옆에 있던 마을 분도 다 놀래고 그랬다고 한다. 그레서 마을 끝에 부모님이 계셔서 마을을 지나고 내려서 손에 있던 부족을 봤는데 그 부족이 검은색으로 변해있었다고 했다. 그리고 1년뒤 그 마을에서 산사태가 났다면서 영어B반 쌤이 다다다닥! 손바닥으로 책상을 다다다닥! 때리셔서 정말 깜짝놀랐다. 이 얘기를 들었을때 무서운 티를 안냈는데 집에 갈때 계속 생각나서 진짜 무서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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