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달 좀 많이 지나면 용포제를 한다. 용포제때는 춤, 노래, 밴드 등 다양하게 준비를 해서 보여주는? 그런 축제이다. 내가 용포제라는것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거는 초등학교 6학년 이다. 초등학교 6학년때 구본극 교장 선생님께서 초대하셨다고 그래서 언니, 오빠들이 공연 하는 것을 봤다. 그리고 내가 중 1이 되고 나서 용포제를 준비하고 그랬는데 그때 우리반 여자 애들끼리 춤을 췄었다. 그런데 춤이 좀 많이 어렵기도 하고 격하게?춰야하는 춤인데 격하게 못춰서 좀 아쉽기도 하고 춤 추기 싫었는데 그래도 공연이니까 재미있게 즐기자! 라는 마음을 가지고 춤을 췄는데 내가 생각하기에도 정말 그때 못췄던 것 같다. 그리고 이번에 댄스동아리에 들어와서 용포제때 춤을 2개 정도 추는데 연습은 조금씩 시간 날때마다 연습은 하고 있지만 우리반 애들끼리 또 추는 춤이 몇개 더 있기도 하고 내가 춤같은거는 잘 못외워서 솔직히 걱정도 많이 된다... 내가 그때가서 잘 출수있는지.... 다음달에 시험이기도 하고 그래서 춤 연습을 많이 못할수도 있다. 한 5분 정도 라도 꼭 춤을 연습해야겠고, 시험이 빨리 끝나고 용포제 연습을 많이 해서 좋은공연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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