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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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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광고 클래식
작성자 박지영 등록일 17.12.01 조회수 10

저는 아디다스 데릭로즈의 Basketball is everything 라는 광고를 선택했습니다.  사실 클래식 광고를 선택해야한다고 했을 때부터 아디다스 광고를 생각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네이버에 클래식 광고를 찾아보다가, 네이버 블로그에 헨델의 클래식이 첨부된 광고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 광고를 선택한 이유는 평소에 헨델에 관심이 있던데다가 아디다스 광고에 헨델의 노래가 첨부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헨델은 유럽 17세기인 바로크 시대의 음악가입니다. 바로크 시대는 르네상스시대 전 으로 르네상스 시대에 영향을 주는 시대입니다. 헨델의 사라방드는  순수하게 연주할 수 있는 기악곡으로 많이 알려져있지만이 노래는 춤곡입니다. 노래의 도입에선 웅장한 악기소리로 우울함을 극대화 시켜줍니다. 사라방드 앞 부분은 언제 한 번은 들어본 노래 일 것입니다. 노래 앞부분이 워낙 유명한지라, 사라방드에 대해 검색하는 것도 그리 어렵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의외로 사라방드에 대한 정보는 많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이 아디다스 광고에서는 사라방드를 편곡하여 흥미를 유발해줍니다우울하기도 한 곡이지만 , 마음을 평온하게도 해줍니다그래서 전 이곡을 선택했습니다.

이 곡을 듣고 느낀점은, 헨델이라는 음악가는 정말 대단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마음의 평온을 되찾은 것 같습니다. 몇천년 전에 만들어진 노래인데도 현재까지 다른 대중음악과 비교도 안 될만큼 뛰어나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알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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