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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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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8요일
작성자 박지영 등록일 17.11.30 조회수 7

아빠의 최고의 추천 영화이다.

아빠를 존경하는 이유 중 하나가, 나의 스타일의 영화를 너무나도 잘 알아주고 다 추천해준다는 것이다. 아빠와 같이 본 이 영화는, 사회적으로 성공한 해리라는 주인공이 있는데, 그는 부인과 딸과는 별거중이다. 상실감에 젖어 있던 해리는 우연히 조지의 강아지를 치게 되면서 둘의 만남이 시작된다. 가는 곳마다 구애를 하는 둥 일을 벌이고 초콜릿 알레르기가 있는 조지는 해리에게 부담이지만, 조지의 순수한 영혼에 해리는 점차 감동되어 간다. 요양원에 들어간 조지는 재탈출하여 해리의 강연장에 나타나고 해리는 강의를 중단하고 딸의 생일을 축하해 주기 위해 버스를 탈취해 집으로 향한다.

우선 사전 지식으로는 조지는 , 천사의 병인 다운 증후군이 있다. 다운 증후군이 나쁜 것은 결코 절대로 아니다. 천사의 병이라고 불리우는 병이다.

조지는 그런 병에 걸린 사람 중 한 명인데, 사회적으로 모든 것을 잃고 그냥 돈만 버는 기계인 해리와 친구가 된다. 해리와 친구가 되어서 조지는 더 가까워 지려고 한다. 정말 이 영화를 보면 인간의 순수함이, 그 때묻지 않은 순수함이 느껴진다. 아름답고, 정말 귀여웠다. 우리도 저랬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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