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erlo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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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지영 | 등록일 | 17.11.30 | 조회수 | 32 |
나는 처음에 셜록에 빠진 이유가 영어 때문이었다. 사실, 미국 드라마를 보면서 영어공부를 하게 되면 그렇게 좋다길래 나로 따라해보았다. 하지만 나는 영국 영어를 배우고 싶은 마음에 영국 드라마 중에 제일로 유명한 셜록 시리즈를 선택하게 되었다. 당연히 셜록의 팬인 만큼 전 시리즈를 다 보았다. 물론 셜록 ; 유령 신부라는 영화도 보았다. 게다가 셜록에 빠져서 책도 구입했었다. 이번에는 엄청나게 오래 전에 나온 책이지만, 그래도 가지고 싶은 셜록 더 케이스 북이 생겨서 조만간 사려고 한다. 영국 드라마 셜록은, 내가 좋아하는 배우인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주연이며, 셜록의 친구 존 왓슨 박사는 마틴 프리먼이라는 배우가 연기한다.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이미테이션 게임과 노예 12년과 닥터 스트레인지등 유명한 영화에 많이 출연하였다. 여기서 잠깐 더 설명하자면 (베네딕트 컴버배치라고 쓰는 것이 너무 번거로우니 베네딕트의 별명인 베니라고 부르겠다) 베니의 가문은 대대로 내려온 노예 가문이었다. 노예를 고용하여 돈을 많이 번 가문이었다. 그래서 베니는 그 사실을 인정하고, 반성하고 용서를 구하는 마음으로 노예 12년이라는 영화에 출연하여 마음가짐을 단단히 했다. 그리고 베니는 올해 40세 중반 쯤 되었고 , 셜록으로 떴다고 보면 될 것이다. 이미테이션 게임에서 베니는 앨런 튜링의 역으로 나오는데, 연기가 아주 정말 짱이다. 키이라 나이틀리와 나오는데 둘이 정말 연기가 대단하다. 아 그리고 정말 쓸데 없는 이야기 이지만, 베니는 오이를 닮았다. 그리고 마틴 프리먼은 반지의 제왕에 나온 적이 있다. 사실 나는 반지의 제왕을 본 적도 없으면서 좋아하지 않는다. 한 마디로 마틴 프리먼의 팬은 아니라는 말이다. 셜록 시리즈의 1 의 1화는 분홍색 연구로 시작 된다. 내가 소개해주고 싶은 시리즈의 내용이 정말 많지만, 오늘은 1화만 하고 다음 번에 기회가 된다면 정말 명작인 시리즈 3의 2화를 소개시켜드리겠다. 셜록은 처음에 정말 특이하게 나온다. 시체를 때리는 장면으로 그의 얼굴이 등장한다. 왜인지 몰라서 인터넷에 찾아보았더니 그것이 실험의 한 종류이다. 사실 아직까지 정확하게 알지는 못하겠다. 그리고 그는 자문 탐정이 직업이라는 것까지 나온다. 여기서 말씀 드리자면 영국 드라마 셜록은 각본 각색을 했고 시대는 21세기 이다. 한 마디로 정말 시대를 바꾸어 놓은 것이다. 아무튼 셜록은 그리 하여 계속 연구를 해왔는데, 어느날 존 왓슨 박사는 한 동창을 만나게 된다. 마침 왓슨은 런던의 방을 찾고 있었는데 그 동창이 구해주겠다고 한다면서 같이 떠난다. 셜록이 연구를 하던 방에 누군가가 찾아온다. 바로 왓슨 박사이다. 그는 그에게서 갑자기 핸드폰을 빌리고서 영문을 모르는 말을 꺼내놓는다. 그자에게 왓슨 박사에 대해 아무도 설명해준 적이 없었지만, 그가 왜 다리를 저는지 아프가니스탄에서 어ᄄᅠᆫ 일이 있었는지 형제 관계는 어떠한지 다 늘어놓는다. 그 말에 기가막혀 왓슨은 입을 벌리고 서있을 뿐이다. 그리고 셜록은 마지막 말을 하며 문을 열고 사라진다. “런던 베이커가 221B,” 그렇게 운명이 시작 된 것이다. 셜록과 존 왓슨 박사의 운명이 말이다. 다음 번에는 더 재미있는 화로 찾아 올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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