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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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지영 | 등록일 | 17.11.30 | 조회수 | 19 |
이 책은 내가 인생에서 읽고나서 정말 후회하지않고 잘샀다는 생각이 든 책 중 한권이다.처음에 이 책을 사게 된 이유는 별 다른 것이 없었다.그냥 엄마가 추천해주시길래 읽어 보았다.하지만 의외로 기대 이상이였다.내 나이때에 적절한 이야기거리 여서 그런지 공감이 되는 부분이 좀 많았다.이 책은 현재 다이어트를 하고 계신 분들이나 10대에서 20대 사이의 여성분들께 권유 해보고 싶다.왜냐면 남성들은 다이어틀를 그렇게 하지 않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이것은 물론 나만의 착각이나 편견이 될 수도있다.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렇게 생각할 것 같기 때문에 남성들보다는 여성에게 권유하고 싶다.이 책을 읽게 되면 다이어트에대한 잘못된 상식을 한번에 알 수있게 된다.나는 매일 입으로만 다이어ㅓ트를 하기 때문에 속상하다.항상 내생각에는 내일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하자는 생각이 든다.이럴 때마다 나는 진짜로 다이어트는 큰 마음을 먹지 않는 이상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나는 운동으로 살을 빼기가 귀찮아서 무리하게 단식을 해서 다이어트를 한 적도 있었다.물론 결과는 폭식이였다.단식으로 살을 빼면 항상 요요가 따라 오는법이다.그래서 나는 단식으로 다이어트를 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운동으로 살을 빼겠다는 소리도 아니다.왜냐하면 귀찮다고 생각이 되기 때문이다.그래서 그냥 매번 다이어트를 포기하게 된다.그럴때 속상하다.하지만 나중에 언젠가는 저절로 빠질꺼야라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살고있다.이 책의 주인공인 홍주도 나와 비슷하다.홍주는 다른사람에 비해서 뚱뚱하다.아니, 그냥 비만이다.홍주의 가족들도 거의 비슷하다.홍주에게는 홍주와 똑같이 생긴 동생이 하나 있다.동생ㄷ도 홍주와 같이 비만이다.이렇게 살던 어느날, 홍주는 다이어트학교라는 신기한 곳을 앍게 되었다.그곳에만 가게 된다면 살이 빠진다는 소문이 돌았다.그랫서 홍주는 아빠에게 졸랐다.다이어트학교를 다니게 해달라고 말이다.홍주의 아빠는 두달치 월급을 홍주의 소원을 위해 써버렸다.그렇게 기어코 홍주는 방학 때 다이어트 학교를 가게 된다.홍주의 가족들은 홍주를 데려다 주려고 자동차를 타게 된다.다들 체형이 컸기 때문에 자동차는 꽉 차게 되었다.그렇게 해서 홍주는 드디어 다이어트 학교를 다니게 되었다.다이어트학교에는 학생들이 2개의 학급으로 나뉘게 된다.바로 플러스팀과 마이너스팀이다.플러스팀은 살을 찌우려고 학교에 온 학생들이다.반대로 마이너스팀은 살을 빼기 위하여 학교에 온 학생들이다.홍주는 당연히 마이너스팀으로 학교를 입학했다.학교생활은 홍주에게 거의 지옥과 같앗다.그곳에서는 야식을 먹을 수없으며 간식으로 과자는 물론 사탕도 못 먹게 했다.홍주는 그래도 열심히 했다.그렇게 해서 홍주는 과연 다이어트 학교를 무사히 졸업하고 미인이 될 수있을까?결말은 안알려 줄 것이다.왜냐면 이 책을 읽게 되면 그 중독성에 빠져서 바로 결말까지 보게 될 것이다.이 책에서 글쓴이가 독자에게 하고 싶은 말이 살을 무리하게 빼지 말라는 소리가 아닐까라고 생각했다.나도 그냥 건강하게 운동으로 빼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 된다.우리 모두 무리하게 살을 빼지말고 건강하게 살을 뺐으면 좋겠다.그리고 날씬하닥고 해서 다 예쁜 것은 아니라고 생각 된다.나름 뚱뚱한 사람들도 각자의 매력이 있다고 생각 된다.자신의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고 우리 모두가 당당하고 자신의 외모에 자신감을 가졌으면 좋겠다.인간은 본연 그대로도 아주아름다우니까 말이다.또 아름다움이 꼭 외모에서만 나오는 것은 아니다.사람의 마음으로 부터도 충분히 아름다움을 느낄 수있다.그렇게 해서 마음이 더 예쁜 사람이 외모가 예쁜 사람보다 더 아름답고 예쁜것 같다.물론 다 내 생각이다.하지만 사람들도 생각을 해보면 그럴 것이다.사람들은 다 개인의 매력을 가지고 살고 있으면서 이미 아름답다.그래서 무리하게 다이어트를 하라고 시키는 것은 아니다.그냥 당당하고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지금 대한민국은 너무나도 분명한 외모지상주의이기 때문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너무 다들 외모로만 판단하니까 부모님이 주신 얼굴을 감?린?생각하지 않고 다들너무 고치려고 하는 것은 아닌가라고 생각한다.우리나라에서 예쁘다의 기준은 마음이 아니라 얼굴에 있다는 점에서 나는 슬펐다.앞으로 시간이 흘러서도 외모로 사람들을 편애한다면 그것은 더 슬픈 현실이다.그렁 현실을 좀 고쳐나갔으면 좋겠다.우리모두 각자의 아름다움을 느끼면 살았으면 좋겠다. 이책을 읽게 되면 다이어트에 대한 생각이 달라지게 될 것이다.이상으로 독후감 마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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