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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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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과제-역사
작성자 박서진 등록일 18.01.11 조회수 113

나는 루이14세와 절대왕정을 읽었다. 일단 절대왕정이란 15세기 말에서 18세기 초까지 왕들이 자신의 권력을 강화시키고, 그것을 기반으로 봉건사회를 벗어나 근대 시민사회로 접어들기 시작한 시기의 정치제도를 말한다. 절대왕정은 왕이 지방귀족을 누르고, 왕건을 강화시키는데 몇가지 요인이 있었는데 첫째, 관료제이다. 영주들이 지방에서 통치하는 것을 막으려면 그 지역에 왕의 말을 잘 듣는 사람들을 보내 대신 다스리게 해야하는 관리는 왕에게 월급을 받고 왕의 명령대로 충실하게 그 지역을 다스리는 사람이다.이 때문에 "왕의 사람" 이라고도 불리었다. 둘째, 상비군이다. 기사들은 왕에게 봉토를 받았기 때문에 영지 내에서 병사들을 모아 전쟁에 나가 싸울 의무가 있었다. 하지만 일부의 기사들은 왕의 멸령을 무시하기도 했고, 기병술도 점차 낡은 전술이 되어갔다. 그래서 왕은 월급을 주고 병사들을 고용하여 늘 전쟁에 대비한 이들을 상비군이라 한다. 관료제와 상비군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많은 돈이 들었는데, 절대왕정의 왕들은 이 많은 돈을 끌어들이기 위해 중상주의 정책을 썼단다. 이때 중상주의 정책이란 상업을 통해 국가의 돈을 늘리는 정책을 말한다. 중상주의 정책은 국내산업을 만들어내고, 물건을 해외에 팔아 돈을 벌어들이는 정책이다. 또 봉건제란, 왕이 기사들에게 충성과 군역을 제공받는 대가로 영토를 나누어주는 제도인데, 왕으로부터 영토를 받은 기사들은 왕의 간섭을 받지않고 독자적으로 자기영토을 다스릴 수 있었다. 따라서 왕은 일단 봉토를 주고나면 그 지역에 대해 아무런 권한을 가질 수 없었다. 더욱 심각한 것은 왕이 영토를 기사들에에 나누어 주면 줄수록 왕건은 줄어들고 반면의 지방의 영주 권력은 점점 강해진다는 점이다. 루이 14세는 1638년 9월 5일 23년만에 아들이 태어났는데 이 아이가 루이14세이다. 프랑스의 왕 루이14세,절대왕정을 대표하는 인물이다.  강건하고 멋진 신체어ㅔ 강한 의지력과 정력을 가진 남자이고, 감정이 여려서 눈물도 많은 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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