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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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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조작된 도시"를 보고 나서
작성자 박서진 등록일 17.03.06 조회수 13
나는 "조작된 도시" 라는 영화를 보았다. 처음에는 총을 들고 쏘는 장면이 나와서 이런거만 계속 나오겠구나 하고 영화를 계속 보는데 총을 쏘는 장면은 게임이였다. 권유(지창욱)는 피시방에서 게임을 하고 있었는데 옆 자리에서 전화 벨소리가 들려 받았는데, 여자 목소리였다. 
권유는 여자를 만나 휴대폰을 건내주고 돈 30만원을 받았다. 권유가 자고 일어났을때 경찰들이 우르르 몰려와 권유를 잡고, 권유앞에는 피가 묻어있는 칼이 있었다. 권유는 징역 10년에 처했고, 교도소에서 맞고 지내던 그때 권유 엄마가 찾아와 면회를 했다. 권유의 진실을 알고있다는 전화가 왔다는 기쁜소식을 들고 온 엄마가 권유를 교도소에서 꺼내주겠다고 약속을 하고 나왔다. 
며칠 후, 엄마는 어디에도 없고, 변호사 혼자만 면회를 하러 다시 온 것이다. 그때 뒤에서 교도관이 내미는것이 사망신고서 였다. 권유의 진실을 알고있다는것이 거짓전화였고, 권유의 엄마는 그걸로 마음고생하다가 자살을 하게 된 것이다. 

(영화가 계속 진행되고)

권유가 탈옥을 해서 털보형님을 만나고, 하나하나 그사실을 알아간다. 그런데! 기타 케이스에 사람 시체가 있던 것 이다. 마덕수를 피해 도망다니고 하는도중 한 여자의 지문을 스캔해 똑같이 만들어 냈다. 생방송 1일전 세팅장도 잘마무리 해놓았는데 그 사실을 안 권유가 들어가 세팅장을 다 망쳐놓는다. 이 모든걸 주도한 범인은 변호사였고, 자살한줄만 알았던 권유의 엄마가  자살이 아닌 변호사가 죽인것이였다. 마지막 생방송에서 진실을 모두 밝히며 해피엔딩으로 끝이났다. 약간 슬픈 부분도 있었지만 변호사가 하는 짓에 짜증나는 것도 있고, 정말 재밌게 본 영화중에 하나이다. 욕도 엄청 나왔고 마덕수와의 추격전은 스릴도 넘쳤다. 이 "조작된 도시"영화는 추천하는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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