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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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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중
작성자 김재일 등록일 17.08.06 조회수 30
오늘 12시에 일어났다. 방학이라서 너무 늦게자고 늦게 일어나는 것 같다. 오늘이 주말이라 더 그런것 같다. 비몽사몽한 상태로 밥을 먹고 씻었다. 2시 10분이 됐을 때 아빠가 오셔서 나보고 도와달라고 하셨다. 나는 할 것도 없어서 나갔고 고추를 씻기고 건조하는 것을 도왔다. 4시까지 그러다가 포대에 있는걸 다 건조기애 넣었지만 부족해서 아빠와 함께 고추를 따러 나갔다. 7시까지 고추를 따서 포대에 담았다. 6~7 포대정도 나왔다. 너무 힘들었다. 다시 그것들을 씻기고 건조기에 넣었다. 소한테 짚도 주니까 오늘 일과가 끝났다. 2시 10분에 나가서 7시 43분에 끝났다. 힘들기는 했지만 뿌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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