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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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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작성자 김재일 등록일 17.07.12 조회수 14

이렇게 광대한 우주에서 나는 무엇일까? 계속 커지는 우주 속에 나는 왜 이렇게 작은 존재일까? 내가 할 수 있는게 무엇일까? 죽으면 어떻게 될까? 시간은 흘러가고 세상은 변화하고 곰곰히 생각해보면 벌써 시간이 이렇게나 되고 나는 그동안 무엇을 한 것 일까? 발전이 있었나 생각해보면 나는 아무생각이 나지 않는다. 머릿속이 하얗다.


창문 밖을 보면 나뭇잎이 흔들리고 바람이 부는 소리밖에 들리지 않는다. 이런 고요함속에 생각에 잠긴다가 잠에 든다.


내가 커서 무엇이 될까? 내 꿈, 진로는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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