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름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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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세경 | 등록일 | 17.03.12 | 조회수 | 46 |
안녕하세요, 저는 약 일주일 전 국어과제를 들었지만 지금에서야 쓰는 김세경입니다. 저는 국어 과제로 친구들에게 소개하고 싶은 것을 쓰라는 이야기를 들었고, 소개하고 싶은 것이 너무나 넘쳐나서 잠시 생각의 시간을 가지다가 총괄적으로 나에 대해서 소개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때는 2003년 10월 10일, 동해에서 제가 태어납니다. 저의 고향은 동해이지만 그때의 기억은 가물가물합니다. 자주 동해를 찾아가 예전 동네를 찾아가서 오히려 지금 쌓인 추억이 더 많은 편이죠. 저는 어머니, 아버지, 언니 그리고 강아지, 말티즈인 꽃님이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꽃님이는 그다지 똑똑하지 않습니다. 애교도 별로 없고.. 간식을 주려 하면 구태여 애교를 부리는 것 같아요. 그래서 자랑을 할 수가 없네요. 제가 뭐 특출난 사람도 아니고, 재밌는 사람도 아니라서 특히 소개할 게 별로 없습니다. 그래도 굳이 짜내보자면... 역시 없군요. 음... 저의 꿈은 상당히 많습니다. 좋아하는 것이 많아서, 카메라 감독 혹은 포토그래퍼가 된다든지, 방송작가가 된다든지 하는 여러 가지 꿈은 가지고 있지만 확신은 없어요. 아직 제 자신을 믿지 못한다,라는 표현이 더 맞는 것 같네요. 아 이것도 별로 소개가 아닌데.. 일단 아직 저는 별로 확고한 의견을 가지고 있진 않습니다. 왜냐면 귀가 얇거든요. 언제든지 제게 의견을 제시해주시면 언제든지 생각이 바뀔 수도 있어요. 항시 대기랍니다. |
[답변] 앙성중 2017.03.13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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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많은 소녀 세경아! 이제 중학교 2학년이 되어 본격적으로 꿈을 실현하기 위해서 더욱 열심히 노력할 시기가 되었구나. 세경이는 아주 많은 소질과 능력이 있는 것 같은데 이제는 더욱 세심한 노력을 하면 좋겠구나. 늘 많은 책을 읽고 글쓰는 훈련이 세경이의 꿈을 이룰 수 있는 지름길이란다. 홧팅 홧팅!! 교장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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