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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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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어제 쓴 것 처럼 쓰겠습니다.)
작성자 강예지 등록일 17.07.17 조회수 16

2017년 7월 16일 일요일

오늘 나는 새벽 3시30분에 자서 오후 3시 30분에 일어났다. 거의 12시간을 잤다. 자고 일어났는데 배가 고파서 밥을 먹은 뒤에 밥에서 강아지랑 놀았다. 그런데 얼마 지나지않아서 엄마가 오셨다. 나는 강아지랑 놀고 있었는데 아빠가 옥수수를 까고 계셨다. 우리집에 아기 강아지가 2마리 고양이가 4마리가 있는데 이 애들은 다 밖에서 기르는 동물들이다. 그런데 노란색 고양이 (단)무지가 보이지 않았다. 그래서 어디에서 놀고 있나보다 하고 신경을 안썻는데 어딘선가 무지가 나왔다. 그래서 어디 갔다 왔어 이랬는데 애가 몸이 홀쭉해져서 나왔다. 나오더니 엄마 차 밑으로 들어가서 숨을 가쁘게 쉬고 있었다. 그래서 물을 줬는데 먹지도 않는다. 아빠가 고양이를 차 밑에서 꺼냈는데 무지가 누가한테 물려왔는지 배쪽을 만졌는데 아빠를 물려고 했다. 그래서 배쪽을 물렸구나라고 생각을 했다. 그래서 집에 참치가 있어서 참치에 밥을 비벼서 줬는데 무지가 먹지를 않았다. 그래서 그냥 납둬는데 또 엄마차 밑으로 들어갔다. 그런 다음에 저녁에 목행동에 있는 영순이해물찜에 갔다. 엄마가 아구찜을 먹으러 가자고 해서 나는 옷을 갈아 입고 나가려는 준비를 다했다. 오빠는 밥을 먹었다고 안간다고 해서 나랑 엄마랑 아빠랑 갔다. 가는 도중에 가게에 가서 음식을 시키면 늦을 것 같아서 가는 도중에 엄마가 음식을 주문하셨다. 아구찜을 시켰다. 가니깐 좀있다가 바로 나왔다. 그래서 우리는 막 먹으면서 아빠가 휴가를 가자고 하셨다. 엄마가 일을 다녀서 휴가를 잡았는데 엄마 휴가는 8월 13/14/15라고 말씀하셨다. 그럼 그때 워터파크를 가던가 아니면 거제도를 가자고 했다. 아구찜을 대충 다 먹었을 때 볶음밥 2개를 볶아 먹었다. 다 먹은 다음에 집으로 와서 씻고 크라임씬 3 5화를 보고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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