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홍길 선생님께 대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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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강예지 | 등록일 | 17.03.20 | 조회수 | 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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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류홍길 선생님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류홍길 선생님 성함은 외우기가 쉽습니다. 선생님께서 자신의 이름을 홍길동이랑 비슷하니깐 그걸 생각하면 금방 외워진다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선생님께서는 영어를 전공하셨는데,국어선생님이 되셨습니다. 선생님말씀으로는 선생님께서 영어를 엄청 못하셔서 국어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영어를 전공하셨는데 국어를 잘 가르치시고 말도 잘하고 젠틀하신 국어 선생님이 십니다. 양복을 입으신 모습을 처음 봤는데 너무 멋지십니다. 그리고 선생님의 목소리는 개그맨이랑 잘 어울릴만한 목소리인 것 같습니다. 선생님께서는 1주일에 한번씩 문예창작마당에 쓸내용을 주십니다. 저저번주에는 '자기가 친구에게 소개해주고 싶은 말'이라는 주제를 주셨는데 저는 우리 가족을 소개를 했습니다. 저번주 주제는 '"나룻배와 행인"를 패러디한 시'라는 주제를 주셨습니다. 저는 '학생과 쉬는시간'이라고 제목을 지었습니다. 이번주는 '류홍길 선생님의 대하여'라는 주제를 주셨는데 이번에는 1,2,3학년이 다 똑같은 주제라고 하셨습니다. 류홍길 선생님과 만났지 겨우 약2주가 흘렀는데 류홍길 선생님의 대하여 어떻게 써야할지 굉장히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계속 쓰다보니 류홍길 선생님께서 해주신 말과 문예창작마당에 쓸 주제를 이야기 하다보니 이렇게 많이 쓰게 되었습니다. 작년에는 예쁘고 착하고 아름다우신 이지원 선생님께서 담임을 하시고 국어담당을 하셨는데 이번에는 멋지고 자상하고 젠틀하고 착하신 류홍길 선생님을 만나서 정말 기쁨니다. 아직은 류홍길 선생님과 친하지는 않지만 아직 기간이 많으니깐 그때까지 꼭 좋은 선생님과 제자로 남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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