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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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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반
작성자 강설아 등록일 17.11.15 조회수 59

편지를 쓰기 전에 혹시 읽는 사람이 있다면.......오타는 애교란다>0<


안녕 친구들아 나 1번이야

오늘 내가 너희에게 편지를 쓰는 이유는 딱히 없지만 그냥 갑자기 쓰고 싶었어.

거의 2년 가까이 지냈는데 그 짧은 시간동안 많은게 바뀐 것 같아.그동안 잘 지내저서 고마워.

우리가 중학교에서 함께 할 시간이 이제 1년 하고.. 반의 반 정도? 밖에 안 남았잖아..너무 슬프다 ㅠㅠ

고등학교 가도 안 볼건 아니니까..근데 우리 이제 진짜 얼마 안 남았으니까 싸우지 말고 남은 시간동안 추억 많이 만들고 졸업하자!!! 편지가 정말 짧지? 미안해ㅠㅁㅠ

사랑하는 친구들아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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