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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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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시간에 e체널 영상을 보고나서...
작성자 장진영 등록일 17.06.12 조회수 210

오늘 국어시간에 e체널에서 일본과 우리나라 관계에 대한 영상을 보았다.

3가지의 영상의 봤는데 첫번째 영상은 '용서의 조건' 이라는 영상 이고, 두번째 영상은 '청산되지 않은 과거' 이고 또 '비공식 세계 신기록' 이라는 영상 이었다 '용서의 조건'은 독일이 2차 세계대전 이후 행동을 보여준 영상이었다. 두번째 영상 '청산되자 않은 과거'는 일본이 독도를 일본땅이라고 주장하는 그런 내용이다. '비공식 세계 신기록'이라는 영상은 위안부 할머니에 대한 이야기 이다.

이 세가지 영상중 나는 비공식 세계 신기록 이라는 영상이 제일 감동적이고 기억에 남는다. 이 영상 그냥 그래 보여도 위안부 할머니들이 겪었을 그런 수치심, 힘든 일 좋지않았던 날들이 담긴 이야기 영상이다. 위안부 할머니들은 정말 생각도 하기 싫고 그럴것 같다 일본사람들은 왜 그럴까 생각이 든다 강제로 성노예로 삼고 그런 일을, 그런데 일본사람들은 그것에 대하여 사과도 안한다는게 정말 화가 난다. 어떻게 그런 나쁜 사람들이 있을까 생각이 든다. 아주 예쁜 나이의 사람을 강제 성노예로 쓰고 그런 짓을했다는게 정말 화가 치밀어 오를다. 그 당시에 아주 예쁜 나이었던 사람들이 지금은 70~80세 까지 나이를 먹으시고 세상을 떠나신 분도 있다. 이제는 일본도 사과를 해줘야 하는것 아닌가 생각이 든다.

위안부 할머니들의 수요 집회가2010년 기준으로 900번째 열렸다. 이건 단일 주제로  가장 오랜 기간 집회가 열린 것이라고 한다. 지금 2017년 기준으로는 1000회가 넘는다.위안부 할머니들이 원래는 239분 이었지만 지금은 다 돌아가시고 38분이 남아계신다 이제는 몇분 남지 않았다. 이런 아픈 고통을 받고 계시는 할머니들이 모두 세상을 더나가기전에 일본에게 사과를 받으셧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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