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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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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심은날
작성자 이선민 등록일 17.04.11 조회수 14

오늘 식목일이여서 나무를 심었다. 선생님과 우리반애들과 나는 걸어서 공원옆에 시냇물 옆에 있는 길에 나무300그루를 심으러갔다.나는 다인이와 앞장서 걸었고,선생님과 친구들은 뒤에서 따라 왔는데.도착하니 앙성초등하교 애들도 있어서 놀랬다.왜냐하면 앙성중학교 애들만 오는줄 알았는데 앙성초등학교 애들도 왔기때문이다.이제 일을 시작하려고 하는데 똥 냄새가 났다.우리는 똥 냄새를 참고 나무를 심었는데 나는 다인이와 계속 같이 다니면서 심었다.근데 어른들이 못심으면 승질을 내서 짜증났다.그리고 나는 다인이와 나무를 심고 있는데 우리반 애들이 빵을 먹으러 오래서 나와 다인이는 나무심는걸 끝 맞치고 가려고 더 했는데 어른들이 빵 먹으라고 또 말하셔서 그재야 빵과 음료를 먹었다.그리고 빵만 먹고 물을 챙긴 다음에 일을 다시 했는데.몇몇 애들이 빵 많이 남은거 먹으려고 계속 꺼내 먹었다.그리고 우리반 남자애들은 김강민 빼고 다 나무밑에서 쉬었다.나는 다인이와 일을 열심히 하고 끝난 다음  걸어갔다.근데 나와 다인이는 먼저가면서 무슨 이야기를 하고,나머지애들은 뒤에서 떠들면서 왔는데 앙성중학교 버스정류장 가까이에서 엄마하고 큰엄마를 봐서 인사를 했다.그리고 앙성중학교 버스 정류장에 도착해서 우리반 애들을 길다리고 있었다. 근데 김강민이 여기까지 걸어오면서 계속 말해서 놀랬다.그리고 도착해서도 우리반 쌤 한테 뭘 계속 묻다가 초등학교하고 중학교하고 모가 다르냐고 해서 다인이 와 내가 말해두었다.그리고 임진왜란이 언제 일어난지도 애들은 몰랐는데 김강민은 알고 있어서 애들이 모두다 놀랬다.그리고 학교가서 피구하고 밥먹고 공부하다가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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