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를 다녀온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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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다인 | 등록일 | 17.11.23 | 조회수 | 160 |
진로체험으로 건국대를 갔다왔다. 우리는 건국대에서 맨처음으로 네일에 대해서 체험을 했다. 네일에 대해서 강의?를 들은건 아니고 그냥 네일 어플을 다운받아서 네일을 해보고 자신 손 사진을 찍어서 꾸며보는 거였다. 다 꾸미고 큐티클 제거?를 대학생 언니들이 해주고 색을 바르고 싶으면 다른 언니에게 가서 받있다. 네일에 대해서 배우고 할줄 알았는데 그냥 네일을 하는거여서 더 재미있었던거 같다. 네일을 다 받고 점심을 먹으러 갔다. 점심도 우리 학교 급식보다 훨씬 맛있었다. ㅋㅋㅋㅋ 점심을 다 먹고 향수에 대해서 체험했다. 그 향수에 대해서 설명해주시는 강사님? 이 세븐틴에 우지를 닮아서 실제로 우지를 본다면 저런 느낌일까? 하고 생각했다.ㅋㅋㅋㅋㅋㅋㅋㅋ 향수에 대해서 배우는데 졸음이 조금씩 밀려와서 설명을 듣는 도중에 나도 모르게 잠을 잤다.ㅋㅋㅋㅋㅋ 일어나보니까 설명은 거의다 끝났었다. 설명을 다 듣고 직접 향수를 만들어봤다. 강사님이 알려주시는데로 차근차근 만들어갔다. 만드는데 향을 너무 많이 맏아서 머리가 어지럽고 다른 향을 맏아도 다 비슷했다.ㅋㅋㅋㅋㅋㅋㅋ 다 만들고 뿌려봤는데 생각 의외로 향이 좋아서 나름 만족했다. 향수 체험도 끝나고 시간이 남아서 건국대 축제하는 날이여서 구경하고 다녔다. 먹을 것도 많고 체험하는 것도 많았는데 진로 선생님께서 사지 말라고 하셔서 못 샀다. 강도규 선생님은 사도 괜찮다고 하셨는데...그 점이 아쉬웠지만 네일 체험이랑 향수 체험이 재미있어서 괜찮았다. 다음에 체험할 수 있다면 또 하고싶을 만큼 재미있고 보람찬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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