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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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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평등 글짓기
작성자 박다인 등록일 17.09.06 조회수 212

옛날부터 우리나라는 양성평등 차이가 심했다. 요즘에는 양성평등 사회가 이루어졌지만 양성평등이 이루어지지 못하는 사회가 나타나고 있다. 먼저 학교를 보면 대부분의 교장,교감 선생님은 남자이다. 교장, 교감 선생님을 여자가 되는 경우는 보기 드문 일이다.  교장, 교감 선생님과 같이 체육 선생님도 남자이시다. 물론 몇몇 학교는 여자이신분도 있지만, 거의 대부분이 남자 선생님이시다. 이것은 엄연한 남녀차별이라 볼 수 있다. 그리고 남학생들이 축구를 하려고 할때 여학생들이 같이하자고 하면 남학생들은 "너네때문에 져서 안돼" 너네 어짜피 못 하잖아" 라고 말을 한다. 실력을 알지 못하면서 여자니까 못 할꺼야 라고 생각하는 학생들이 많다. 그리고 여학생이 "자동차 수리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라고 말하면 좋은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는 분도 계시지만 여자가 그런걸 왜 해? 이렇게 나쁜 시선으로 봐라주시는 분도 계신다. 하지만 남자가 "자동차 수리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라고 말하면 모든 선생님이 좋은 시선으로 바라봐 주신다. 직업에 대해서 차별 받은 여학생은 자신감을 잃어 자신이 원하는 것을 포기하고 사람들이 말하는 여자다운 직업을 억지로 해야하는 경우가 생긴다. 아직도 무거운 짐을 시킬려고 하실때 무거운 짐을 들 수 있는 여핵생이 있는데 여학생을 시키지 않고 남학생만 시키시는 것을 보고 우리가 해결 했다고 생각하는 무거운 짐은 남자가 들어야한다는 차별이 해결되지 않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학교뿐만 아니라 가정에서도 양성평등 차이가 발생하고 있다. 가정에서는 평등하지 못한 생활로 인해 이혼 사유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예전에는 사회일을 하고 온 남편은 힘들다고 쉬지만 아내는 회사일을 하고도 집에와서 집안일을 했어야한다. 요즘은 남자들이 요리, 설거지,청소 등 집안일을 다 한다. 하지만 남자가 집안일을 한다고 말을 하면 왜 남자가 집안일을 해? 이런 생각을 하거나 집안일을 하지 못하게 하고 여자한테 시킨다. 이렇게 남자가 집안일을 한다고 하면 사람들은 "왜 여자가 있는데 남자가 집안일을 해?"  "여자는 뭐 하고?"  라고 말을 한다. 이것을 보고 아직도 여자가 집안일을 해야한다는 것을 당연하다고 생각하고있다는 것을 알 수있다.  이런 남녀 차별을 없애기 위해서는 서로의 의견을 존중해주고, "이건 남자만 할 수 있다" "이건 여자만 할 수 있다." 라는 말보다는 "모두가 할 수 있다" 라는 말이 나오도록 모두가 이해 해줘야한다.

남자와 여자라는 존재는 성만 다를 뿐, 같은 인간임을 잊지 않는 세상이 만들어져서 남녀 차별 받지 않고 공편한 사회가 만들어 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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