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성중학교 로고이미지

박다인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2017년 8월 10일
작성자 박다인 등록일 17.08.20 조회수 47

<멘토링 마지막 날>

오늘은 멘토링 마지막 날이다. 그리고 씨앗 콘서트 하는 날이다. 오전부터 씨앗 콘서트 준비를 했는데 도무지 어떤 내용을 써야할지 몰라서 일단 표지를 꾸몄다. 씨앗 콘서트 준비를 하는데 머리속에 계속 마지막이라는 단어가 떠올라서 집중을 할 수가 없었다. 그래도 최대한 집중을 해서 만들었다. 열심히 열심히 해서 완성을 했다. 현우 선생님이 도와주셔서 쉽게쉽게 할 수 있었던거 같다.ㅎㅎ 다 만들고 쉬고 멘토 선생님들이랑 사진 찍으면서 쉬고 있었는데 정리하라는 PD님 말씀에 정리를 하고 점심을 먹으러 갔다. 밥을 다 먹고 다목적실가서 놀고 다시 씨앗 콘서트 준비를 했다. 거의 다 준비하고 리어설을 했다.  순서를 확인하고 나랑 유리랑 발표할 순서를 가위바위보를 해서 정했는데 가위바위보를 못하는 내가 결국에는 졌다...먼저 빨리하고 내려오는게 더 괜찮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했다. 씨앗 콘서트 하는 시간이 다가오고 부모님들이 오셨다. 시간이 되서 사회자가 시작을 했고 나의 긴장도 함께 시작되었다. 점점 나의 순서가 다가오는데 심장이 터지는줄 알았다. 너무 긴장이 되서 죽을꺼 같은데 내 순서가 되서 발표하러 나가는데 얼굴이 점점 빨개지고 말 실수도 해서 너무 창피했다. ㅠㅠ 다 하고 갔는데 현우 선생님이 잘했다고 수고했다고 말씀하시는데 그때 감동받아서 눈물이 나올려고 하는데 간신히 참았다. 멘토,멘티 대표로 소감 말하는게 있었는데 그때 감동받아서 울컥했는데 순서에 없던 멘토 선생님들이 우리들을 위해 노래를 불러준다고 앞으로 가셔서 노래를 불르시는데 감동 받아서 울음이 터져버렸다.ㅠㅠㅠㅠ 그 다음에 영상을 보는데 더 슬퍼서 계속 울었다.ㅠㅠㅠㅠㅠ 다 끝나고 계속 울었는데 멘토 선생님들이 달래주셔서 더 울어버렸다.ㅠㅠㅠㅠ 마지막이라는 생각이 나서 더 울었던거 같다.ㅠㅠㅠ 현우 선생님한테 편지를 드렸는데 현우 선생님한테 편지를 받고 더 울어버렸다.ㅠㅠㅠ 마지막으로 사진을 찍고 집으로 가는데 울면서 우리반에 들어가서 멘토 선생님들한테 하고 싶은말을 적고 집에 갔다.ㅠㅠㅠㅠㅠ 집에가면서 현우 선생님이 주신 편지를 읽었는데 감동이 몰려와서 엄청 울었다.ㅠㅠㅠㅠ

이전글 2017년 8월 11일
다음글 2017년 8월 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