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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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다인 | 등록일 | 17.08.20 | 조회수 | 34 |
<멘토링 여섯째 날> 일찍 학교에 가서 다목적실에 가방두고 정문 앞 계단에 앉아 있었는데 멘토 선생님들이 하나 둘 오시면서 옆에 앉으시는데 어색해서 앞만 보고있었는데 멘토 선생님들이 같이 밥먹자고 하셔서 어색해서 죽을꺼 같은데 밥까지 같이 먹으면 체할꺼 같아서 괜찮다고 말씀드렸다. 애들이 와서 같이 다목적실로 올라갔다. 가서 연예인 얘기하다보니까 시간이 금방 갔다.ㅋㅋㅋㅋ 멘토 선생님이 오늘은 골든벨을 하신다고 해서 팀을 만들고 시작했다. 시작하긴 했는데 생대편이 할 의욕이 없어서 우리팀만 열심히하고 우리팀만 호응해서 상대팀한테 적극적으로 하라고 하니까 뭔 상관이냐고 시비를 걸길래 참고 그냥 다시 시작했다. 중간중간 게임이 있었는데 게임 이름이 잘생긴 현우 쌤을 이겨라! 여서 엄청 웃었다.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앙성중 주소를 맞추는 거였는데 객관식에서 충청북도 충주시 앙성면 앙 기모찌로 66번지 가 있었는데 음성으로 앙 기모찌로를 듣고 빵 터져서 하는 내내 계속 웃었다.ㅋㅋㅋㅋㅋ 다 끝나고 점수 계산을 해보니까 우리팀이 1점차이로 이겼다. 1점 차이여서 뭔가 이겨도 이긴게 아닌거 같아서 기분이 막 좋지는 안았지만 좋기는 좋았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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