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성중학교 로고이미지

김민주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루빈이에게
작성자 김민주 등록일 17.12.01 조회수 121

하이 루비니비니, 나 민주야! 너를 처음 본 건 아마 유치원 들어오기 1달 전? 이였나, 쨋든 우리는 오랜 시간을 함께 해온 것 같아. 너는 내가 보기엔 오랜 시간 동안 보면 볼수록 너는 점점 더 발전해가는 것 같아! 하루하루 날마다 발전해 나가는 너를 보면서 나를 되돌아 볼 때가 많아. 그럴 때 마다 너무 고마워! 또 루빈이는 다른 친구들을 잘 배려해주고 친구 관계에 이상이 생기면 말로 잘 해결하는 것 같아. 네가 말로 상대방의 기분을 상하지 않게 문제를 해결하려고 할 때, 나는 어떻게 말로 잘 해결할 수 있을까라고 생각해. 말로 문제를 잘 해결하는 것은 언뜻 보면 쉽지만 막상 해보면 잘 해결이 안되거든. 그래서 너는 나중에 너의 이 장점을 잘 살릴 수 있을 것 같아. 그리고 루빈이는 항상 자신의 생각을 떨지않고 당당하게 말해서 좋아. 나도 너처럼 나의 생각을 뚜렷하고 당당하게 말하고 싶어ㅎㅎㅎ 또 너는 자신의 장점을 모르는 친구들의 장점을 잘 찾아주는 것 같아. 나도 너 덕분에 내가 알지 못했던 장점을 찾게 되었어.

유치원 때부터 나와 함께 지내줘서, 또 나의 장점을 찾아줘서 고마워!

                                                                                                          민주가

이전글 PPL 마케터(색다른 직업 생생한 인터뷰)
다음글 뚜효니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