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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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강민 | 등록일 | 17.06.27 | 조회수 | 84 |
1 서론 내가 소개 할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은 줄타기, 줄다리기, 강릉단오제가 있습니다. 2 본론 첫 번째로 소개할 무형문화유산은 줄타기입니다. 줄타기는 널리 알려져 있는 놀음의 하나로 대부분의 나라에서는 단지 곡예기술에 중점을 두고 있다. 그러나 한국의 전통 공연예술인 줄타기는 음악 반주에 맞추어 줄타기 곡예사와 바닥에 있는 어릿광대가 서로 재담을 주고받는다는 점에서 독특하다. 줄타기 연행(演行)은 야외에서 한다. 줄타기 곡예사가 재담과 동작을 하며 노래와 춤을 곁들이는데, 곡예사가 줄 위에서 다양한 묘기를 부리는 동안, 어릿광대는 줄타기 곡예사와 재담을 주고받고, 악사들은 그 놀음에 반주를 한다. 줄타기 곡예사는 간단한 동작으로 시작하여 점점 더 어려운 묘기를 부리는데 무려 40가지나 되는 줄타기 기술을 몇 시간 동안이나 공연한다. 두 번째로 소개할 무형문화유산은 줄다리기입니다. 줄다리기는 사회적 결속과 연대를 도모하고 함께 즐기는 여흥이며, 새롭게 시작된 농경주기를 알리는 표식이기도 하다. 대부분의 줄다리기는 깊은 종교적 의미를 가지고 있기도 하다. 세부적인 방식은 다소 차이가 있을 수도 있지만, 대개 줄다리기는 2개 팀으로 나누어 서로 마주보고 서서 양쪽 끝에서 줄을 자기 쪽으로 잡아당기는 형식으로 행해진다. 줄다리기 놀이는 경쟁적인 놀이가 아니므로 이기고 지는 승부에 연연하지 않고, 공동체의 안녕을 위해서 연행한다. 때문에 이 활동을 통해 공동체의 구성원은 협력의 중요성을 되새기게 된다 세 번째로 소개할 무형문화유산은 강릉단오제입니다. 강릉단오제는 단옷날을 전후하여 펼쳐지는 강릉 지방의 향토 제례 의식이다. 이 축제에는 산신령과 남녀 수호신들에게 제사를 지내는 대관령국사성황모시기를 포함한 강릉 단오굿이 열린다. 그리고 전통 음악과 민요 오독떼기, 관노가면극(官奴假面劇), 시 낭송 및 다양한 민속놀이가 개최된다. 전국 최대 규모의 노천 시장인 난장(亂場)은 오늘날 이 축제의 중요한 요소로서, 이곳에서는 이 지방의 토산물과 공예품이 판매되고 여러 가지 경연과 서커스도 공연된다. 3 결론 재가 위의 세 가지를 찾아보면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은 줄타기입니다. 저는 무형문화유산을 보존하기 위해 날마다 줄타기를 했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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