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四字小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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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심보감-정기편(正己篇)
작성자 앙성중 등록일 16.10.18 조회수 100

馬援曰 聞人之過失 如聞父母之名 耳可得聞 口不可言也

(마원왈)(문인지과실)(여문부모지명)(이가득문)(구부가언야)

 

마원이 말씀하시기를, 남의 허물을 듣거든 어버이의 이름을 듣는 것 같이하여 가히 귀로 들을지언정 입으로 말하지 말지니라.

다른 사람의 허물은 자신의 덕행을 쌓는 자료로 활용하면 되지 그것을 드러낼 필요는 없다. 남의 허물을 찾아내는 것은 전혀 자신에게 도움이 안 되고 도리어 화를 불러 온다. 우리 앙성중 학생들은 남을 비방하거나 욕하지 않는 멋진 신사, 숙녀로 자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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