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628 황준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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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황준섭 | 등록일 | 20.09.15 | 조회수 | 10 |
제목: 뚱보 내 인생 작가: 미카엘 올리비에 번역: 조현실 그림: 송영미 그림 나는 이 책 겉 표지를 보면서 나와 비슷하다고 느낀 작품이라고 생각을 해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책 뚱보 내 인생'은 비만 2급 판정을 받은 뚱보 벵자멩의 이야기이다. 평소 벵자멩은 자신이 뚱보라는 것에 만족을 하며 살아왔다. 하지만 벵자멩 반에 전학을 온 클레르 때문에 그는 다이어트를 하기로 마음 먹었다. 하지만 벵자멩은 외로움과 방황이 심해져 폭식과 다이어트를 연달아 한다. 벵자멩은 비만 클리닉을 계속 다녔지만 큰 성과는 내지 못하였다. 어느날 벵자멩은 할머니네 놀러가게 된다. 할머니는 먹는건 건강하다며 밥상을 푸짐하게 차려 놔서 결국 벵자멩은 원점을 넘어선 100kg 즉 0.1톤이 되어버렸다. 자기의 삼촌도 벵자멩 처럼 뚱뚱했다. 벵자멩의 삼촌은 벵자멩에게 자신이 뚱뚱해서 여러므로 불편하다며 너는 꼭 다이어트를 성공하라고 당부를 하였다. 어느날 클레르에게서 편지 한 통이 오는데 내용은 요약하자면 나는 너에게 조금의 호감이 있어라는 내용이 었다. 그 편지를 본 벵자멩은 너무 흥분한 나머지 편지에다가 사랑해 라는 말을 5번 쓰고 꽃다발을 클레르에게 보낸다. 그런데 이 것은 최악의 실수였다. 그 결과 클레르는 그냥 우리는 우정 이였다는 편지를 보냈고 벵자멩은 고백이 실패한 이유는 다 나의 비만이라 생각을 하고 다이어트는 물론 인생까지 포기하려고 했지만 소피줌마와 이야기를 나누면서 자기가 얼마나 큰 실수를 했는지 깨달았다. 클레르와 연인보다는 친구사이로 지내야 한다는 조언을 듣게 되고 그 후 그 둘은 아주 친한 사이가 되었다. 그 후 벵자멩은 깨달았다. 의사는 아무것도 모른다는 사실과 살을 빼는 가장 좋은 것은 사랑 이라는 것을... 세상에는 여러 종류의 사람이 있다. 빼빼마른 사람도 있고 매우 뚱뚱한 사람도 있다. 그리고 또 너무 키가 커서 문제인 사람과 그리고 키가 너무 작아서 문제인 사람까지.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은 거의 다 평균을 맞추려고 노력한다. 이빨을 바로 잡기 위해 교정을 하거나 걸음 자세가 이상한 사람은 자세를 교정하거나 턱이 이쁘지 않은 사람은 턱을 깍거나 모든 사람들이 예뻐보이거나 잘생겨 질려 많은 노력들을 한다. 특히 10대인 우리들은 그런 집착이 더 강하다. 우리는 우리의 몸에 대해서 다시 생각을 해볼 필요가 있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나에대한 만족의기준을 남이 아닌 나 자신에게 두어야 겠다고 생각했다. - '뚱보 내 인생' 책을 읽고 10628 황준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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