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사이버독후감

<내 친구에게 생긴 일>을 읽고

이름 서호준 등록일 20.09.02 조회수 8

하인리히라는 아이가 아빠한테 아동폭력을 당한다. 하인리히의 아빠는 술만 먹으면 성격이 이상해진다.  율리아라는 아이가 학교 탈의실에서 하인리히의 몸에 멍자국이 있는 것을 보았다. 율리아는 하인리히가 아동폭력을 당했다는 것을 의심했고 하인리히를 도와주겠다고 결심했다. 율리아는 학교에 있는 출석부를 이용해 하인리히의 집을 찾아가서 염탐하였고 하인리히의 책상을 뒤졌다. 그리고 하인리히가 거절하는 되도 사생활과 관련된 이야기를 하고 나쁜 방법으로 하인리히를 도왔다. 놀이동산에서 율리아가 하인리히한테 계속 아동폭력에 대해  말해달라고 하자  하인리히는 결국 자기가 아동폭력을 당한다고 말했다. 하인리히는 그걸 비밀로 하자고 했지만 율리아는 단임선생님한테 가서 바로 고자질을 하였다. 학교단임선생님도 하인리희의 엄마를 불러 상담했으려고 했으나 하인리히의 엄마가 반대해서 선생님도 하인리히를 적극적으로 도와주진 않았다. 나중에 하인리히가 경찰에 그 사실을 전한 뒤 경찰에 의해 좋게 해결은 되었다. 하인리히의 아빠는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고 하인리히의 엄마와 하인리히는 할머니 집에서 있었다.  결국 결과적으로는 좋게 되었지만 나는 율리아의 행동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한다. 만약 내가 율리아 입장이였으면 바로 경찰에 그 사실을  말했을 것이다. ​ 

이전글 11102 구본아
다음글 비밀글 11224 조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