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 선생님

육상 단거리 달리기의 출발법은 크라우칭 스타트를 사용한다.

크라우칭 스타트에는 번치 스타트, 미디엄 스타트, 일롱게이트 스타트 가 있다.

1. 번치 스타트 : 손과 앞에 있는 발의 간격보다 앞에 있는 발과 뒤에 있는 발의 간격이 더 좁고, 양손의 간격은 비교적 넓다. 빠른 출발이 가능하며, 팔이나 허리 힘이 강한 사람에게 유리하다.

2. 미디엄 스타트 :  손과 앞에  있는 발의 간격이 앞에 있는발과 뒤에 있는 발의 간격이 비슷하며 초보자들이 사용하기 좋은 방법이다.

3. 일롱게이티드 스타트 : 손과 앞에 있는 발의 간격보다 앞쪽발과 뒤쪽 발의 간격이 더 넓은 자세로 키가 큰 선수에게 유리하다. 스타트가 늦기때문에 200m 달리기나 허들 경기에서 주로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