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터기(봉사동아리)

시간 관계상 그렇게 오래 머물다 가진 못 했지만 위안소 범위와 목판으로 찍어 만든 할머님들 초상화 그리고 할머니의 실루엣만 있는 그림의 이유 등 작년에 미쳐 듣지 못 하거나 놓친 부분들을 더 상세하게 더해 줄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었다 

이를 바탕으로 '위안부'의 심각성과 잘 못된 해결방안에 대해 다시한번 더 인식할 수 있었고 

설명을 들으면서 그때 당시 할머님들이 느꼈던 감정들이 피부에 닿는 기분이 들었다 

특히 실제 그 상황에 계셨던 할머님의 육성을 통해 '위안부'를 접했을때 더 실감이 나면서 감정이입이 되었다.

마지막으로 들은 설명을 영상을 통해 다시 접하면서 정리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