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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스크랩 5/19 윤창중 전 대변인 직권면직

이름 박지수 등록일 13.06.04 조회수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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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한·미 정상회담으로 인해 우리나라의 국제적 위상을 회복시키고자 박 대통령과 함께 미국으로 간 윤창중 전 대변인을 직권면직 처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윤 전 대변인은 5월 7일 한·미 동맹 60주년 기념만찬이 끝난 오후 7시 30분, 백악관 인근 호텔로 향했고, 9시 30분에 젊은 인턴 여성과 술을 마셨으며, 피해자의 진술로는 이때 허락없이 엉덩이를 움켜쥐었다고 합니다.

8일 새벽에 인턴을 다시 호텔룸으로 호출하고, 인턴이 거부하자 욕설을 퍼부어서 어쩔 수 없이 룸으로 갔다고 합니다.

그런데 윤 전 대변인은 거의 알몸인 상태로 있었으며, 인턴이 미국경찰에 신고하여 경찰이 신원확인요청을 하였으나 거부하고 오후 1시 30분에 한국행 비행기를 탑승하고 귀국하였습니다.

 

 

국가를 대표하는 고위공직자로서 성추행을 저지르고 부랴부랴 귀국하는 모습과, "신체적 접촉은 있었으나 성추행은 아니었다."라고 둘러대며 사건을 은폐하려는 모습은 정말 국민들의 분노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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