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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지킴이

우리 민족의 문화와 역사, 삶의 이야기가 담겨 있는 소중한 문화유산은 우리가 가꾸어 나아가 후손들에게 물려줄 문화재이다. 하지만 현대 문명의 급격한 변화로 인하여 우리의 소중한 문화 유산의 가치를 알지 못하고 과거의 유물이나 불필요한 것으로 생각되어 오고 있다.

이에 우리 문화재지킴이에서는 우리 민족의 문화와 역사를 담고 있는 소중한 문화유산을 널리 홍보하고 활용하며, 문화재 모니터링과 관리활동을 통하여 역사적 전통과 삶의 자취를 담고 있는 충주의 문화유산을 가꾸어 나가고자 한다.

충주여고 문화재지킴이에는 충주의 문화재에 관심 있는 모든 학생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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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아공원 안내
이름	김성섭	등록일	11.04.25	조회수	203
첨부파일	문화재답사1(관아공원).hwp (31KB) (다운횟수:20) 다운로드 문서보기
충주시 성내동에 있는 조선시대 관아터에 조성한 공원이다. 중앙공원이라고도 부르며, 면적은 약 7,500㎡이다. 조선시대 충주읍성 내에 있던 충주목 관아터에 조성한 공원으로, 청녕헌과 제금당 등 옛 관아건물이 남아 있다. 이 관아건물들은 1870년(고종 7) 8월 화재로 소실되어 같은 해 10월 충주목사 조병로가 중건한 것이다. 그 후 내부를 개조하여 중원군 청사로 사용하다가 1983년 군청이 이전하면서 충주시에서 완전 해체하여 복원한 후 그 일대를 공원으로 꾸몄다. 관아공원에는 청녕헌과 제금당 외에 충청감영문과 산고수청각, 축성사적비, 순교자현양비 등이 수령 500년이 넘은 느티나무, 소나무 등의 수목과 어우러져 있어 고색창연한 휴식처가 되고 있다.

관아공원 안내

이름

김성섭

등록일

11.04.25

조회수

203

첨부파일

문화재답사1(관아공원).hwp (31KB) (다운횟수: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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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성내동에 있는 조선시대 관아터에 조성한 공원이다. 중앙공원이라고도 부르며, 면적은 약 7,500㎡이다. 조선시대 충주읍성 내에 있던 충주목 관아터에 조성한 공원으로, 청녕헌과 제금당 등 옛 관아건물이 남아 있다. 이 관아건물들은 1870년(고종 7) 8월 화재로 소실되어 같은 해 10월 충주목사 조병로가 중건한 것이다. 그 후 내부를 개조하여 중원군 청사로 사용하다가 1983년 군청이 이전하면서 충주시에서 완전 해체하여 복원한 후 그 일대를 공원으로 꾸몄다.

관아공원에는 청녕헌과 제금당 외에 충청감영문과 산고수청각, 축성사적비, 순교자현양비 등이 수령 500년이 넘은 느티나무, 소나무 등의 수목과 어우러져 있어 고색창연한 휴식처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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