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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토론후기 - 학생인권조례안 도입

이름 곽유비 등록일 11.09.24 조회수 70

 

DEM이 생기고 첫 토론을 하였다.

'학생인권조례안 도입의 찬반의견' 을 놓고 토론을 하였는데, 나는 찬성쪽 의견이였다.

사실 그 날 아침까지만 해도 반대 의견이였는데 자료를 찾다보니 찬성쪽 의견이 되어 당일 바꿨다.

우선 결론은 찬성쪽이 이겼다.(이겼다라고하긴 쫌...뭐하지만ㅋㅋ..)

우리 쪽 의견은 '학생이 체벌로 인해 고치는 것 보단 자기 스스로 깨달아야 한다.'와 '학생에게도 인권은 있다. 민주주의 사회에서 학생의 존엄성도 인정해줘야 한다.' 가 주 의견이였고

반대측은 '학생인권조례안을 도입하면 교권이 상실될 뿐더러 질서와 규칙을 엄격히 준수하기 위해선 도입이 필요하지않다.'가 주 의견이였다.

'두발자유' 에 대한 의견도 나왔는데 찬성측의견은 '학생의 개성을 인정해줘야한다.' 였고 반대측 의견은 '학생의 개성보다 학생으로서의 품위가 더 중요하다.' 였다.

이번 토론에서 찬성측이 이기긴 했지만, 찬성측도 반대측도 부족한 면이 많았다. 찬성측은 반론을 잘 하였지만 반대측에 비해 논리적이지 못하고 일관된 의견이었고, 반대측은 찬성측에 비해 논리적이었지만 반론이 마이너스 요소가 되었다.

다음 토론에는 좀더 구체적이고 논리적인 증거자료와 더 명확한 반론이 필요할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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