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명칭
: 가온누리 ('세상의 중심에 서다' 라는 뜻을 가진 순 우리말)
2. 목적
: 우리나라의 역사를 바로 알기위해 능동적으로 생각하고 탐구한다.
3. 활동방향
① 역사탐방을 통한 역사의식 함양
② 역사와 관련된 자료를 통한 사고의 확대
③ 한국사 검정 능력시험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한 경험 습득
안동을 다녀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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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최현영 | 등록일 | 10.10.21 | 조회수 | 61 |
가기 전날 안동을 간다기에 많은 기대가 있었다. 역시 나를 실망 시키지 않고 병산서원이 우리들을 반겨 주었다. 사진으로 본 것 보다 실물이 작았다. 현재 학교와는 다르게 제사 지내는 곳도 있고 무엇보다 주변의 자연이 너무 멋있었다. 문화 해설사 아줌마가 설명해주시는 것에 따라 병산서원을 둘러 보았는데 정말 한 폭의 그림이 다가온 것 같다. 아쉬운 마음에 병산서원을 뒤로 하고 안동 하회마을로 걸어갔다. 처음에는 친구들과 얘기도 하며 갔는데,,,이뤈,,,,길을 잃다......어쩐지 너무 쉽게 걷는다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1박2일이 왔음 좋겠다라고 하시는 분이 있던데,,, 1박2일...도 그런 아무것도 없는 곳은 안갑니다... 그래도 선생님이 전화로 물어물어 산을 타기 시작했다, 학교에 있는 친구들이 보고싶었다...그렇게 힘들게 (?) 하회마을에 도착했다.
역시 사진으로만 본 하회마을이 내눈에 들어왔다. 하회마을을 높은 곳에서 봐야 좋다하여 배?를 타고 또 등산을 하고 높은곳에 올라왔다. 높은 곳에서 보니 하회마을이 강줄기를 따라 어느한 섬처럼 보여였다. 그리고 거기서 외쿡인들을 만났는데 말은 안통하지만 우리와 같은 감정을 느낀것 같았다. 말로 표현할 수 없을정도로 아름다웠다. 시간이 넉넉지 못해 밥을 먹고 하회마을을 나와 많이 아쉬웠다, 나중에 시간 되면 하회마을의 구석구석을 살펴보고싶다,
밥을 먹고 하회 별신굿을 보러 갔다. 처음 보는 거라 공연장부터 신기하고 기대되었다. 그리고 공연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이렇게 재밌는 것이 세계로 까지 가서 괜히 내가 자랑스러웠다. 공연이 한 개 한 개 끝날때 마다 아쉬웠다 좀 길게 해줬으면 하는 마음이 컷다.
버스를 타고 안동 문화 콘텐츠 박물관을 갔다, 많이 피곤하고 졸려서 빨리 갔음 했다. 근데 막상 들어가니 내 몸은 이곳 저곳 돌아 다녔다. 마지막에 유진이와 놋다리밟기DDR을 했는데 우리둘이 진선언니와 다소언니를 이겼다.ㅋㅋㅋ나중엔 개인전이 펼쳐졌는데,, 난 그때 알았다, 유진이는 DDR신이라는 것이다ㅠㅠㅠ 내가 못하는게 아니라 유진이가 잘하는 것이 었다, 그래도 여진이를 이겻으니 ㅋㅋㅋㅋ됬다ㅋㅋ 안동은 나에게 피로를 주었지만 나는 오랜만의 여행이라 너무 좋았다. 더구나 동아리언니들과 친구들이 함께가 더 재밌었다. 그리고 나의 다리에 알을 주었고 우리나라 자연의 아름다움을 보여주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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