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온누리(역사토론)

드뎌 처음 글을 올린다. 내가 젤 마지막에 가입한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 선생님께서 세명의 얼간이들 이라는 영화를 보여주신 다고 했을 때는, 그리고 란초가 나오기 전 까지는 난 이영화가 삼류 코미디 인 줄 알았어. ( 쓸때 없이 넘어지고 그런 것 있잖아.....)

그런데 지금은 이 영화의 완전한 광팬이 되고 말았지. (란초 완전 짱임!!!!!)

나도 현희 처럼 알 이즈웰이 단순히 외계어 비스무리한 것인줄 알았는데 all is well이더라고.

난 인도영화가 이렇게 재미있을 줄 몰랐는데 이영화를 통해 인도의 문화도 새롭게 접하고 그동안 공부의 즐거움 보다는 너무 인생에 찌들었던 나의 모습을 반성할 수 있어서 참 좋았던 것 같아!

영양덩어리 영화 캭캭캭

너희 혹시 그거 아니? 란초역을 맡은 아미르 칸이라는 배우가 글쎄 45살이래.....

완전동안 아니니???  그리고 영화 중간중간에 좀 길다(?) 싶을 정도로 노래 부르는 장면이 나왔잖아, 그게 인도영화의 특색이라고 하더라고. 그래서 영화내용은 재미없어도 그영화 노래는 대단히 히트치는 인도영화가 많이 있데.

뭐 어쨌든 결론은 나도 란초같은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거야... ( 내가 란초같은 친구가 되면 더 좋겠지만..... 될 수 있을까????)

앞으로 우리 역동은 계속 계속해서 알 이즈웰 하시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