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2반

사랑하는 302 무.비. 둥이들에게~

선생님이 때로 혼도 내고 무섭게도하지만

잘못을 인정하는 용기 있는 우리 반 친구들 사랑해~

평소에 선생님 말을 잘 들어주고 선생님을 좋아해주는 너희들이 너무 고마워^^

아침 Book Morning 시간에

선생님이 안계서도 너희 스스로 친구들이 왔는 지 확인하고

자기암시 문장도 외치고, 독서도 할 줄 알고 감동이야~

(가끔 떠들때도 있지만^^ㅋ)

지난 주보다 훨씬 공부시간에 집중하는 시간도 길어지고,

선생님 말씀이나 친구들의 말을 귀 기울여 듣는 태도도 좋아지고,

매일같이 5교시를 하고 화요일은 6교시를 할 때

힘들면서도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는 우리 302

선생님이 칭찬 칭찬합니다.^^

사랑해요^^(너희는 너희 자체로 소중하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