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열매

사랑하는 열매반 친구들 !!

2014년 네 살이라는 어린 나이로 입학한 동원이와 윤하

2015년 다섯 살에 입학한 진수, 찬미, 향기, 2017년에 함께 하게 된 가브리엘과 정현이 까지,

우리 열매반 친구들 일곱 명 모두가 참 많이도 자랐네요. 

친구들이 날마다 성장하는 모습을 보며 선생님도 너무너무 행복했어요!!

일곱 살이라는 나이가 힘들기는 하지만 행복하게 잘 지나가고,

이제는 우리 모두 초등학교에 입학하여 형님반에 가네요. 모두 모두 축하합니다!!

앞으로도 항상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세상을 사랑하는 어른으로 자라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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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브리엘의 호기심은 우리의 마음을 흐뭇하게 하고

정현이의 발걸음은 우리를 노래하게 하고

동원이의 하트는 우리를 사랑하게 하고

윤하의 눈빛은 우리를 설레게 하고

찬미의 콧노래는 우리를 춤추게 하고

향기의 웃음소리는 우리를 행복하게 하고

진수의 활기찬 에너지는 우리를 기쁘게 하고

그렇게 우리 열매반은 날마다 행복하게 지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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