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새로운 한 해 33명의 학생으로 2학년 1반이 다시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꿈과 희망을 안고 다양한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해 모든 학생들이 서로 협력하며 활기차고 밝은 학급 만들기에 동참해 주었으면 하는 바 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는 나 혼자만 살아가는 공간이 아닌만큼 나만을 생각하지 말고, 다른 사람들을 한 번 더 생각하고 행동에 옮긴다면 서로간에 충돌이 발생하지 않고 화목한 학급을 만들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서로 웃는 얼굴로 매일 매일 만나기는 힘들겠지만 찡그린 얼굴로 서로에게 마음의 상처를 주지 않도록 노력하는 학급을 만들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