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지 않은 꽃은 없다고 합니다. 아직은 여리고 어린 꽃들이 동이초 1학년에 모였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꽃이 가지고 있는 본연의 아름다움을 지키며 성장을 위해서는 「함께」 해야 합니다.
「함께」 하기 위해서는 내 입장만 내세우며 고집을 부릴 수 없습니다. 당장 내 뜻대로,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고 하여 학급의 선생님과 친구들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은 하지 않아야 합니다.
가정과 학교가 하나 되어 좋은 꽃밭이 되도록 함께 노력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