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6반

 

 

배운다는 것은 자기를 낮추는 것입니다.

가르친다는 것은 다만 희망에 대하여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사랑한다는 것은

서로 마주보는 것이 아니라

같은 곳을 함께 바라보는 것입니다.

 

지난 한 해, 예상치 못한 급작스런 상황에서 힘든 시기를 무사히 보내고 소중한 인연으로 만나게 돼서 반갑습니다.

우리 아이들과 처음 만나는 설렘이, 새로움이

서로 성장하는 토대가 되어

오늘보다 더 나은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가정에서도 따스한 눈으로 내 아이만 아닌

우리의 아이들을 지켜봐 주시고

조금씩 발걸음 확장하는 우리 아이에게 긴 호흡으로

격려와 지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스스로 더불어 즐겁게
  • 선생님 :
  • 학생수 : 남 13명 / 여 14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