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항상 떨립니다.
설레이는 마음으로 1학년이 되었습니다.
함께 모여 함께 생활하는 것을
배우며 성장할 1학년 2반입니다.
조금씩 틀리며 자라날 우리 친구들을
넉넉한 마음으로 기다려주시고
항상 응원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