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아, 즐겁게 한 학기를 같이 보내게 된건 선생님께 참 행운이었어.
그동안 노래도 배우고, 잡기놀이도 하고, 배드민턴도 치고, 탁구도 치고, 풍선배구도 하고......
짧은 시간에 많은 추억들이 떠오르네.
5학년이 되어서도 건강하고 행복하거라.
너희들 덕분에 참 행복한 시간이었어.
고맙다. 그리고 협조해주신 부모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