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도 살펴보고 풀 한 포기도 유심히 보고 비 내리는 소리에도 관심을 보이며 친구의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고 다가갈 수 있는 아이, 그런 일상을 말과 글로 표현하는 것이 두렵지 않은 아이를 꿈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