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거짓말 언니 (연풍초등학교 유연우) 

이 책은 해라와 여동생 하리가 살고 있었다. 해라는 매일 하리에게 자신이 만든 솔개나라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솔개나라 이야기는 해라가 솔개나라 공주로서 보름꽃을 구하러 가면서 괴물을 만나서 이겨내는 이야기 였다. 어느 날 해라가 솔개나라 사람들을 모으면 열 파티에 요리사를 구하러 갔는데 일주일째 해라가 안 와서 하리가 해결사 사무소에 가서 도움을 구하려다 어쩌다 조수가 되어 여러 임무를 하게 된다. 그 후 해라를 만나게 된다. 그래서 모두 하리 집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파티를 했다.

이 책에서 내가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솔개나라 이야기다. 해라가 자신과 하리에게 저런 거짓말을 했다는 것이 재미있었고 괴물들이 인간의 정신을 조종한다는 게 참신했다.

내가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 두 번째는 하리가 임무를 하러 갔는데 해라가 쓴 책을 발견한 것이 재밌다. 해라가 쓴 책은 하리에게 말하던 거짓말 이야기다. 해라에 거짓말이야기가 아주 재미있다. 하리에게 말한 솔개나라 이야기를 불사조 왕국으로 만들어 책을 만들고 있었고 이름까지 바꾸어 가면서 생활하고 있었다.

해라가 한 거짓말 이야기도 재미있었고 재미있는 책이었다. 또안 해라가 지어낸 가짜 이름은 작가의 친구들 이름 김소정, 윤가은과 사촌 동생의 이름 김승희, 정지희이라고 하여 그것 또한 재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