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6반

용성초등학교 5학년 6반입니다. 

꿈이 자라는 교실
  • 선생님 : 송주희
  • 학생수 : 남 12명 / 여 15명

오윤(언제 오시죠?)

이름 송주희 등록일 19.11.14 조회수 18

제목 : 언제오시죠?(With 학예회)

부제: 운동하는 人 화이팅!!

그날은 유난히 추운 날이였다. 그리고 그날은 추운 것 외에도 특별한 것이 하나 더 있었다. 그것은 바로 오늘이 학예발표회라는 것이였다. “으흐흫”추워서 그리고 긴장되서 반을 들어가면서 떨었다. 그리고 잠시 영어숙제를 지훈이와 하고 정현이한테 전화를 해서 빨리오라고 내가 말했다. “아뉘, 빨리와 나 합기도 애들오면 나 너랑 연습못해!!” 그러자 정현이가 말했다“아... 나 집인뎈ㅋ” 그래서 내가 빨리오라고 말하고 다음으로 유준이한테 전화했다. “유준아, 어디?” 내가 물었다. 그러자 유준이가 나한테 말했다.“나 방금 일어났는데....” 그때가 8시 20분 이였다.. 그래서 전화를 끊고 정현이한테 내가 문자를 보냈다. “야 징어야 나 햄찐데 어디? 그러다 나 너랑 진짜 연습못함” 하니까 정현이가 “나 아직도 집.....” 라고 보냈다 그래서 나는 화난 마음을 달래고 다시 기다렸다 그런데!!! 남자의 모습이 은연중에 보였다. 그랬다. 승우였다!!!!! 나는 기쁜마음으로 승우한테 인사하고 승우와 놀았다. 그렇게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 운동하는 人 팀이 하나둘 오고 마지막으로 정현이가 왔다 매트를 깔고 연습을 시작했다. 그리고 순조롭게 잘 하고 있는데 낙법이 시작되니까 아이들이 몰리고 석이가 나한테 장난을 치기 시작했다 그래도 난 참고 연습을 잘 마무리하고 마지막 최종 리허설을 했다. 이것도 전처럼 잘 끝내고 드디어 학예회가 시작되었다. 리코더 준비를 하고 부모님이 앉았다. 역시 이때가 제일 떨리는 것 같았다. 이렇게 떨리는 마음을 추스르고 열심히 하다보니 어느세 무대가 끝나고 다현이가 사회를 시작했다“네 안녕하세요 사회를 맏은...(중략)...네 방탄소녀단의 무대를 보겠습니다!!” 애들이 춤을 추는 것을 봤는데 연습보다 더 잘한 것 같았다. 그리고 예영이의 칼림바 연주를 했다 연습때는 많이 못했는데 이번엔 더 잘하는 것 같았다. 드뎌 우리의 무대였다!!“운동하는 인 파이팅!” 우리는 파이팅을 하고 음악이 나오기를 기다렸다. 음악이 나오고 나와 지민이가 뛰어가고 그 외의 친구들은 엽돌기를 했다 유준이가 말했다 “차렷! 경례!” 우리는 인사하고 호신술을 시작했다 모두 잘하고 나와 석이만 남았다 석이가 이번엔 장난을 안치고 진지하게해서 나두 진지하게 받아줬다 그리고 엽돌기를 했는데 애들이 더 멋져 보였다. 그리고 회전 낙법을 하고 낙법을 했다 평소보다 더 잘 된 것 같았다. 그리고 쌍절곤을 하고 다시 인사를 하고 맟췄다. 역시 연습을 많이 한 보람이 있었다. 다음은 수화 그리고 다음이 또 나와 정현이의 퀴즈쇼여서 대사를 외우고 있었다. 수화가 끝나고 우리가 들어갔다. 그리고 우리는 열심히 퀴즈를 냇다 결국 영준이가 가장 많이 가져갔다 이외에도 많은 무대가 있었다 모두 멋졌다 마지막으로 영어노래를 했다 목이 아팠지면 최대한 노랙해서 불렀다 “Love you for ever in forever”이렇게 우리의 학예회가 있었다 힘들었지만 그래도 재미있던 시간이였던 것 같다 역시 5-6 최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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