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성초등학교 5학년 6반입니다.
이지훈(다리 골절!!이 일어났었던 하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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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지훈 | 등록일 | 19.11.13 | 조회수 | 18 |
날씨가 맑고 화창한 일요일 날, 나의 친구에게 전화가 왔다. “따르릉 따르릉 따르릉” 그 친구의 한통에 내용은 오늘 같이 친구의 집에서 놀자는 것이었다. 나는 오늘 숙제도 다 했고, 할 것도 없어가지고, 그 친구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나는 얼른 옷을 갈아입고, 친구의 집으로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갔다. (참고로 나와 친구는 같은 동이다.) 도착!! 나는 친구 집에 도착했다. 그리고 나는 친구의 집에서 핸드폰으로 게임을 약1시간? 정도를 했다. 그런 뒤에 나는 친구와 TV를 보며 아주 따분한 시간을 보냈다. 그 순간!! 나의 친구의 아버지가 오셨다. 친구의 아버지는 나가서 운동, 스포츠, 뛰어놀라고 말하셨다. 그래서 우리는 스포츠를 선택 그중에서도 야구를 선택했다. 우리는 나가서 야구를 하고 있을 무렵 친구가 아는 형이 왔다. 그 다음 우리는 그 형과 같이 야구를 했다. 그리고 놀이터에 가서 뛰어 놀기로 했다. 그런데 어쩌다보니 친구들 7명이 모여졌다. 그래서 우리는 오랜만에 경찰과 도둑을 하려고 했다. 오늘은 자전거를 탄 친구들이 별로 없어서 자전거 경도 말고 달리기 경도를 한다고 했다. (나와 친구도 자전거를 가져오지 않았음...) 그렇게 경찰 4명, 도둑 3명이 되었다. (경찰이 도둑보다 많은 이유는 경찰 4명은 4학년이었고, 도둑 3명은 물론 5학년이었으니까 경찰이 더 많았다.) 경기시작!! 경기가 시작되었다. 우리 3명은 숨을 곳을 찾아 전속력으로 뛰었다. (왜냐하면 경찰이 풀려나는 쿨타임이 25초 밖에 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나의 친구는 다른 곳을 찾아 갔고, 우리 2명은 아파트 단지에 있는 벤치 근처에 숨어있었다. 조용.... 그 순간!! 경찰 중 1명이 우리를 찾아낸 것 이었다. 우리 2명은 전속력으로 뛰었다. 하지만 나 말고 다른 친구는 달리기가 느려 바로 잡혔고, 나는 경찰 1명을 피해 도망쳤다. 달리고, 점프하고, 뛰고, 했지만 잡힐 것 같은 순간!! 왼쪽다리가 아파 오기 시작했다. 난 아픈 걸 참고 계속 달렸지만 한계에 도달해 멈춰 잡혀버렸다. 하지만 나는 아픔을 감지하고 ‘하... 이거 골절됐다...’ 라는 생각이 바로 들었다. 그래서 이 게임이 다 끝나고 나의 친구도 골절이 1번 되어 보아서 물어보았다. 그런데 친구가 “조금 아프고 바로 붓어” 라고 말하였다. 나는 그 말을 듣는 순간 확신했다. 골절이 되었다는 것을 그렇게 아픈 왼쪽 다리를 쥐고 힘겹게 친구와 올라왔다. 그리고 마지막에 친구와 작별인사를 하고 집으로 들어갔고, 병원(정형외과)를 갔더니 골절이 맞다고 했다. 하하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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