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6반

 왜냐하면 혜원이가 저번 과학시간 때 제가 아팠는데 쉬는시간에 보건실에 같이 가주었고 학교 도서실 대출권을 재발급 받는데 시간이 걸려서 책을 못 빌리고 있을때 책을 빌려주었습니다. 덕분에 대출권이 아직 없는데 매일 책을 읽을 수가 있었습니다.그리고 혜원이는 수업시간에 제가 모르는 것이 있을 때마다 친절하게 알려주었습니다. 저는 그래서 혜원이를 칭찬하고 싶습니다. 또 제가 혜원이랑 1학년 1반 청소인데 다른 친구들과는 달리 45분 까지 열심히 청소를 하고 손이 잘 안닫는 곳까지 깨끗하게 청소를 하였습니다.

혜원이는 아무리 않좋은 일이 있어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친구들에게 짜증을 내지 않고 말로 해결하려고 합니다. 저는 그런 혜원이를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다음번 자리를 바꿀 때에도 혜원이랑 같은 모둠이 되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