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러운 눈을 가지고 사람들의 좋은 점을 보고
한 손으로는 나 자신을, 다른 한 손으로는 남을 도울 줄 아는
어린이가 모인 4-5반 입니다.
소연이를 칭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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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최지원 | 등록일 | 17.04.03 | 조회수 | 34 |
저는 소연이를 칭찬합니다. 제가 1-1반 복도청소였을때 소연이도 1-1반 복도청소였습니다. 그때, 먼저 급식을 먹으면 준비해놓고 아이들이 모일때까지 기다렸다가 구역을 나누고 아이들이 청소하러 못가고 일이생겨서 잠시 교실에서 있어도 아무말 없이 혼자서 청소를 했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일이 다 끝나고 얼른 가보면 소연이가 많이 쓸어놓았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저도 감기걸렸을때 약먹고 가보면 소연이가 열심히 쓸고 있었습니다. 또, 이번에 같이 칠판당번이 된 소연이가 저보다 급식을 먼저먹고 칠판을 미리 닦아놓았습니다. 반정도 닦아놓았지만 정말 깨끗했습니다. 제가 올때까지 기다리지않고 먼저 솔선수범하는 소연이를 칭찬합니다. 그리고 처음에 저는 소연이와 짝궁이였습니다. 제가 물어볼것이 있으면 친절히 대답해주었습니다. 그리고 물건도 잘 빌려주고 매일 따듯한 말투였습니다. 그리고 오늘 컵에 개구리알이 너무 가득담겨서 소연이에게 이걸 좀 덜어내는 방법을 물어보았습니다. 소연이는 하는방법을 알려주고 도와주기까지 하였습니다. 그래서 남의 일에도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도와주는 소연이를 칭찬합니다. 글쓴이:최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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