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우리가 함께 어울려 생활하다 보면 때론 속상한 일도, 불만스러운 일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럴 때, 딱 한번만 너와 나의 특별함, 소중함을 생각해 본다면 어떨까요?
여러분 모두가 가정에서 사랑받는 사람입니다. 물론, 선생님도 사랑받는 사람이랍니다. 우리는 모두 소중한 존재이므로 사랑받고 존중받기에 마땅하답니다. 선생님과 여러분이 함께 1년 동안 이 문구처럼,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봅시다.
또또야,고마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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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서영 | 등록일 | 17.11.02 | 조회수 | 28 |
안녕~나는 서영이고 지금은 프롤로그에서 소개했던 감사하는 글을 쓰게 되었어~ 그럼 잘 들어줘~^^ 또또는 내 방에 있는, 하늘색에다, 조그마한 토끼 인형이야. 7살? 1학년 때인가 롯데월드에 갔다왔을때 아빠께서 인형뽑기 기계에 있던'또또' 를 뽑아 주셨어. 나는 또또를 무지 좋아해. 또또는 밤에 내가 무서워 하고 있을 때 밤새 내 옆을 지켜 줬어. 그 덕분에 나는 꿀잠을 잘 수 있었지.♡ 또또는 나에게 정말 좋은 친구야~.(그럼그럼~) 항상 내 비밀을 들어주고 공감해 주거든. 인형이 살아있는 것 같다고 하면 그저 헛소리로 들릴 지 모르겠지만, 그렇지만.. 나에게 인형은, 그중에서도 또또는 더욱 더 선물같은 존재야. 나는 항상 또또에게 고마워. 붙임글!!--그리구 얘들아~내 이야기 들어줘서 넘넘 고마워~헤헤 이제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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